데판야키 마사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여행] #17_ 오무카레, 데판야키 마사야(てっぱん・お好み焼き まさ屋) 2023.08.01(화) 조식 먹고 온천까지 한 후 룸에서 잠시 쉬다가 점심 전 여유 있게 호텔을 나왔습니다. 우선 바리스타트 커피에 가서 카페인 한 잔 섭취해 줍니다. 낮 시간에 왔더니 당연히 우유가 있네요 ㅎㅎ 또 왔다고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제 머리가 거의 하얀 탈색상태이데 두 사람 다 카메라를 들고 있고, 남편 건 대포 같은 렌즈라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비주얼이긴 합니다.) 오늘은 라떼를 주문했어요. 물론, 더우니까 아이스 캬~ 우유에 흘러내리는 저 커피 원액 자태를 보세요~ 한 입 마셔보니 와, 사람들이 왜 맛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지 단번에 알겠더라고요. 다 섞이지 않은 상태에서 마셔도 약간 거친 느낌의 라테로 맛있고 다 섞여져도 부드러운 느낌의 라테라서 맛있네요. 우유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