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판야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th Hokkaido_ #71 맛있는 철판구이, Petit Jardin(プティ ジャルダン) 아침식사를 마치고 잠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부탁받은 물건이 있어서 근처 사츠도라에서 구입하려고 해요. 다행히 호텔 근처에 드럭이 있어서 여행 마지막 날에 사기로 했어요. 뭘 많이 사는 건 아니고 부탁받은 것만 살 거라서 가격 비교하고 그럴 것도 없었어요. 물건을 사고 호텔로 돌아와서 대욕장도 다녀오고 잠시 여유시간을 즐겼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2주라는 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고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호텔을 나와 산책하듯 걸어서 점심 먹을 곳으로 갑니다. 오늘 점심 식사 장소는 데판야키 레스토랑 Petit Jardin(プティジャルダン)입니다. 자그마한 건물 1층입니다. 예약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해서 잠시 바깥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코스모스가 피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