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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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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 Hokkaido_ #37 삿포로 칵테일바, the bar nano gould 2차는 나노굴드에 왔어요. 켄이치상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카운터석에 앉아서 여행 마지막 날의 마지막 밤을 보낼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홋카이도산 블루치즈 칵테일을 주문했어요.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치즈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날까요? 치즈 케이크 먹어보라고 한 조각을 내어주셨어요. 칵테일과 함께 먹어봅니다. 블루치즈 칵테일을 마시고 압상트 베이스 칵테일 만들어달라고 하니 또.. 타츠미를 꺼내셨어요. 음.. 지난 번에 별로라고 말씀드렸는데 또 꺼내시네요. 바꿔달라고 하려다가 그냥 한 번 더 마셔보기로 합니다. 켄이치상 열심히 칵테일 만드시느라 영혼 사진처럼 찍혔어요.ㅎㅎ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음~ 이건 괜찮네요. 하지만, 다음엔 타츠미 말고 다른 압상트로 해주세용 ㅎㅎ 칵테일 마시며 켄이치상과 얘기하다가..
21st Hokkaido_ #6 삿포로의 밤, 더 바 나노 굴드(the bar nano Gould), 파르페테리아 팔(Parfaiteria Pal) 식사를 마치고 제가 애정 하는 bar에 갔어요. 커다란 산타가 매달려있는 건물에 있어요. 다양한 압생트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라 좋아하게 된 Bar랍니다. 주사위 모양 굴드 너무 예뻐요 gould 무슨 뜻일까요? 포스팅하다 보니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가면 여쭤봐야겠어요. 무거운 철문을 밀어서 열면 중간 공간이 나와요. 그곳의 진열장입니다. 마스터께서 오랫만이라며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뭐 마시고 싶냐고 하시길래 당연히 압생트라고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일본에서도 비슷한 걸 만들었다고 이걸 추천해주시더라고요. Tatsumi Distillery 1,2,3 그리고 압생트로는 이 아일 추천해주셨어요. Vieux Pontarlier 65 세계에서 가장 향기로운 것으로 여겨지는 Pontarlier 쑥 (Arte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