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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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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Hotel] Four Seasons Hotel Seoul(포 시즌스 호텔 서울)_#4 The Market Kitchen(더 마켓 키친) 조식 2020.10.02-03 조식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선택해서 2박 3일간 두 번의 조식을 호텔에서 먹었어요. 조식 장소는 지하 1층에 있는 The Market입니다. 원래 뷔페인데 코로나 여파로 조금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요. 방역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모든 고객은 QR체크인을 합니다. 직원분께서 룸 호수를 체크하신 후 실내로 안내받았어요. 입구엔 음료 코너가 있어요. 한 분이서 커피, 차, 음료 모두 준비하시는데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요. 손님이 꽤 많았는데... 처음에 안내받은 자리는 너무 시끄러워서 그분들과 멀리 앉을 수 있게 부탁드렸습니다. 아침부터 시끄러움 속에서 식사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자리에 앉으니 먼저 커피 한 잔을 주시네요. 더 마켓은 원래 뷔페인데, 코로나 19 감염증 여파로 먹고 싶은..
[Seoul Hotel] Four Seasons Hotel Seoul(포 시즌스 호텔 서울)_#2 코너 프리미어 룸 2020.10.01-03 추석 연휴 2박 3일 동안 묵었던 룸은 코너 프리미어룸입니다. 남산 뷰를 즐기고 싶어서 높은 층을 부탁드렸어요. 코너 프리미어 룸은 11층-29층까지 있는데 27층이면 만족스럽습니다. 추가 경비가 들지는 않았습니다. 코너 프리미어 룸 대피로는 미리미리 확인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이런 코너가 있습니다. 캐리어나 여타 짐들을 보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저 아래에 신발을 두었어요. 입구에서 바라본 룸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길게 생긴 룸이에요. 왼쪽엔 수납장이 있습니다. 선반엔 작은 캐리어를 올려놓고 사용했어요. 서랍이 투명해서 물건 넣어놓고 쓰기 편했습니다. 제일 아래 서랍에는 안전사고 보호 용구가 있어요. 옷장은 조금 작은 편이지만 짧은 여행엔 충분한 사이즈였어..
[Seoul Hotel] Four Seasons Hotel Seoul( 포 시즌스 호텔 서울) #1 로비 라운지 2020.10.01 지난 추석 처음으로 추캉스를 즐겼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호텔은 광화문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입니다. 포 시즌스 호텔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텔이에요. Four Seasons Hotel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인하여 다른 출입구는 사용할 수 없었고 주차장 쪽 입구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건물이 크다 보니 가까이에선 한 장에 담을 수가 없네요. 입구로 들어오면 정면에 철가루로 만든 작품이 보여요. 처음엔 그냥 역동적인 작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설명을 보니 철가루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참 멋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로비 라운지가 있어요. 이곳도 손님들도 가득 차 있었죠. 나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프런트 데스크입니다. 은은한 골든 라이트가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체크인 당시엔 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