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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 /Hokkaido 13th_Yagishiri&Teuri&Sapporo

13th Hokkaido - 오타루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디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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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여행의 반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아침이 반갑지 않구나..ㅠ.ㅠ

하지만 오늘은 소라짱과 만나기로한 날~

 

소라짱 오기 전까지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조금 느긋하게 밥을 먹기로하고 7시쯤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중국, 한국 단체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밥 먹기도 힘들지경

 

간단(?)하게 나도 아침식사~

맛난 우유도 있고, 스프커리도 있고 ㅋㅋ 호텔 조식에 스프커리가 나올 줄이야~

 

 

 

 

 

 

 

 

 

 

식사를 마치고 삿포로 버스터미널로 GOGO

오타루웰컴패스에 있는 지하철패스는 평일날 사용하기로하고,

오늘은 주말이니 도니치카킷푸를 샀다.

 

이번 여행을 위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기본 스트랩을 그냥 가져왔더니 목과 어깨에 스크래치가 장난아니게 난데다가 땀띠까지..ㅠ.ㅠ 

도저히 카메라를 목에 걸 수가 없어서..

 

소라짱 도착 하기 전에 시간 여유가 있어 빅카메라에 갔다.

예쁜 것 보다 적당한 가격에 피부 안쓸리는 것이 무엇이 있나 찾다보니 적당한 어깨 스트랩 발견

렌즈캡 홀더는 좀 귀여운걸 사고싶었는데..ㅠ.ㅠ  그냥 검정 동그라미 밖에 없어서..다른 곳에 갈 시간은 없고 ㅋㅋ

그래도 뭐 편하게 사용하게 되었으니 만족~

 

 

 

 

 

친구를 만나서 JR타고 오타루 도착~

오타루는 얼마만이야~ ㅎㅎ 백만년만인듯~

예전보다 깨끗해진 느낌이다.

램프도 예쁘고~

 

 

 

 

 

오늘 점심은 미리 예약해둔 andiamo

서방은 나랑 소라짱 뒤에 남겨두고 성큼성큼 앞으로 가서 길 확인하고 안디아모를 찾았다.

 

 

 

 

 

음식을 선택하고 주문은 소라짱이 쏼라쏼라~

 

한국어와 일본어가 묘하게 섞여있는 우리의 대화ㅋㅋ

한참 수다떨다보니 식사가 나왓다.

샐러드 맛있엉~~

 

 

 

 

 

 

 

 

 

 

피자도 맛잇엉~~

 

 

 

 

 

 

 

 

 

 

피자까지 나오고나니 급 와인이 당긴다.

소라짱에게 와인 콜? 하니 당연하지! 그런다.ㅋㅋㅋ

 

서방이 와인을 주문하고

우린 이렇게 낮술을~

 

 

 

 

 

파스타도 맛있엉~

 

 

 

 

 

 

 

 

 

 

아 배터지겠닼~ 노래를 부르면서도

디저트는 또 맛나게 먹어줘야지~

 

생크림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뭐야 너무 맛있게 생겼어~

 

 

 

 

 

흔적도 없이 먹어주겠어~

 

 

낮술이 더해진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 갈 곳은 텐구야마 전망대~

 

버스타러 다시 오타루 역 앞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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