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 /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홋카이도 여행] #54_ 오비히로 맛집, 게 요리 전문점 카니다이쇼(かに大将)

728x90

2024.01.12(금)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여행 8일째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금요일

 

 

금요일 저녁이라 조금 더 활기를 띄는 느낌이에요.

 

 

 

 

 

 

 

 

 

かに大将

 

 

오늘 저녁 식사는 게 요리를 먹을 거예요.

호텔 가까이에 있는 게 요리 전문점 카니다이쇼에 갑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고요

 

 

 

かに大将

 

 

빨간색이라서 눈에 잘 들어오네요.

 

 

 

かに大将

 

 

 

 

 

 

길이 미끄러워 차들도 조심조심

 

 

 

かに大将

 

 

 

 

 

 

かに大将

 

 

사진 찍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상차림

 

 

8,220엔 카니샤브코스로 예약했더니

기본 상차림이 되어있네요.

(생맥주는 들어와서 바로 주문했고요)

 

 

 

 

 

 

샤브샤브용 게는 즈와이카니예요

 

 

 

오토시

 

 

 

 

 

 

케가니, 즈와이카니, 하나사키카니

 

 

 

케가니

 

 

 

나마비루

 

 

기린 이치방시보리 한 잔

 

 

 

 

 

 

오랜만에 마시니 맛있네요 ^^

 

 

 

 

 

 

 

 

 

사시미

 

 

카니와 아와비 사시미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샤브샤브

 

 

 

샤브샤브

 

 

육수에 채소를 넣고 끓어오르면

샤브용 즈와이카니를 살짝 담갔다 먹는 방식이었어요.

 

 

 

 

 

 

기본 커팅은 되어 있어서

살을 발라 먹는 게 아주 어렵진 않았지만

 

 

 

 

 

 

 

 

 

버터, 치즈 구이 

이것도 너무 맛있었지만...

 

 

 

 

 

 

 

 

 

가라아게

 

 

게 요리 집에서 가라아게를 먹을 줄이야ㅎㅎ

남편이 쿠시로에 있는 가라아게 가게를 가고 싶어 했는데 못 갔거든요.

아쉬운 마음 여기서 달래라고 했습니다.

 

 

 

 

 

 

 

 

샤브육수에 밥과 계란을 넣고 죽을 만듭니다.

이것도 별미네요.

 

 

 

디저트

 

 

달콤하네요.

 

 

 

 

잔해

 

 

기본적으로 잘라져 있긴 했지만

하나하나 벗겨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이 많이 해줬는데도 진이 빠지더라고요.

 

 

 

 

 

 

게다가 카니샤브 코스요리가 시작부터 디저트 나올 때까지

총 한 시간 정도였어요.

무슨 전쟁통에 밥 먹는 것도 아니고

게 까먹는 것도 힘든데 너무 서둘러 들어오니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요리에 대한 설명도 별로 없고... 

 

 

 

케가니

 

 

기대하고 왔고 잘 먹었지만

다음에 또 올 것 같지는 않았던 

그런 곳이었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