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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 /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홋카이도 오비히로 맛집, 부타동 톤타(ぶた丼のとん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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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히로 부타동이라고 하면 보통 판쵸를 많이 생각하시죠?

하지만 인기 있는 부타동 가게가 꽤 여럿 있답니다.

보통 숯불구이파와 프라이팬 구이파로 나뉜다던데

제 입맛은 판쵸 같은 숯불구이 쪽이 잘 맞긴 하지만

톤타처럼 팬에 구워 나오는 집 부타동도 꽤 맛있습니다.

 

톤타는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오는 가게인데요

이 근처에 꽤 수질 좋은 모르온천 대중탕이 있어서 

밥 먹고 온천하 갔었어요.

 

 

 

 

톤타

 

 

손님이 가장 많을 점심시간에 갔던지라

개인 테이블이 아닌 다 같이 앉는 커다란 좌식 테이블에 

여러 팀이 함께 앉아서 먹었어요.

 

 

 

 

바라부타동

 

 

 

바라부타동

 

매번 판쵸 부타동만 먹다가 

다른 방식의 요리법으로 유명한 가게에 와서 먹으니

새로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톤타

 

 

 

삼겹살이었던 것 같아요.

장미꽃잎 모양이라 바라 (장미) 부타동이겠지라고 생각했고

예쁘게 담겨있어서 보기 좋으니 먹기도 좋더라고요.

 

그러다 떠오른 생각

저는 삼겹살을 좋아하지 않아요 ㅎㅎㅎ

목살 다리살같이 퍽퍽 살을 좋아합니다.^^

다음엔 기름기가 덜한 부위로 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이번 겨울 여행엔 가지 않지만 

언젠가 온천하고 김 모락모락 피우면서 톤타에 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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