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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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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 Hokkaido_ #5 삿포로 신양식점, 카주( KAZU) 저녁식사는 저희가 좋아하는 식당인 카주에 왔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출발 전 전화로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카운터 자리에 앉았어요. 셰프님께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라 흥미롭거든요. 메뉴입니다. 에스카롯뿌가 생겼네요. 한글 메뉴를 가져다주셨어요. 카주의 유명한 메뉴 몇 가지만 있습니다. 우선 맥주 한 잔 야경이 멋지죠? 카운터석 앞에 붙여진 사진 덕분에 마치 고층 건물에 있는 기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야경 위엔 이런 풍경입니다. ㅎㅎ 오늘의 수프 런치엔 수프가 그냥 나오는데 디너엔 따로 주문해야 해요. 예전에 먹을 때 너무 맛있었기에 오늘도 따로 주문을 합니다. 수프를 하나 더 시켰어요. 치즈 듬뿍 어니언 그라탕 수프입니다. 어흑.. 치즈 듬뿍이라니 맛 보증 아니겠습니까.. 저는 예전 네무로 여행..
행복한 홋카이도 11th #32 맛있는 함바그~ KAZU 2015.01.17 #2 오늘 점심은 카주에서 함바그를 먹기로~ 아아...근데 또 자리가 없어.... 지난 번에 자리 없어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서 11시 30분에 맞춰 왔는데..ㅠ.ㅠ 13시에 오는 것으로 예약.. 그나마 예약도 우리가 끝! 다음부턴 전화로 예약해놓겠어!! 캐리어 손잡이가 빠져버려서 새로 구입해야하니 점심 먹기 전까지 여기저기 돌아보기로했다. 신혼여행갈 때 산 캐리어인데.. 눈이 많이 와서 요롷게 눈털이용 솔도 준비~ 인형구경도 좀 하고~ 1층에 있던 스타벅스에 가서..잠시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패스~ 캐리어는 돈키호테가 제일 싸기는 한데.. 뭔가.. 믿음직스럽지가 못해서..ㅠ.ㅠ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결국 점심먹고 Loft를 가보고 결정하는 것으로했다. 예약시간에 맞춰 다시 카주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