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5th Hokkaido #54 신치토세공항_하나바다케목장 2017.01.23 드디어 떠나는 날정말 길게 있었지만 더 있고 싶다는 미련만 더 커진 상태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택시를 타고 삿포로역까지 왔다. 우리가 탈 기차는 아닌데 문이 특이해서 찍어봤다.날이 추워서 그런지 대기중인 열차 문을 몇 개는 열어놓고 몇 개는 닫아놓은 상태닫힌 문은(정차중 버튼에 불이 들어와있으면) 밖에서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반자동문이었다. 우리가 타고갈 기차는 12시 5분 기차 자리를 확인후 줄을 서있는데 차갑다 못해 냉장고같은 기온에 너무너무 추웠다.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 이곳이 한 달 여행 중 가장 추운곳인가보다.. 생각하며 발을 동동동 신치토세공항 도착~ 국제선 환승창구 쪽으로 가서 발권을 받아야하는데 줄이 장난아니게 길다. 중국 단체 관광객도 국내선-국제선 환승을 많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