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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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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여행] #24_ 수제버거 Burger Service Walden(バーガーサービス ウォールデン) 2023.01.18(수) Cafe D'ici가 휴무일이라 급하게 변경한 곳으로 움직입니다. 오렌지 색깔 도쿠마에 행 시덴이 들어오네요. 주지가이에서 시덴을 타고 오마치역에서 내렸어요. 이쪽은 도로나 집앞에도 눈이 좀 더 많아 보여요. 항상 새로운 가게 탐색하는 걸 좋아하는 남편이 미리 찾아놓은 가게예요. 수제 버거 가게인데, 21년 10월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유리에 제가 비치지 않으면서도 전체가 나오게 하려니 역시 제 카메라는 한계가...ㅠ.ㅠ 멀쩡한 각도가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 문 밖에서도 패티 굽는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런치 11:30~14:30 디너 17:30~20:30 이라고 쓰여있지만 이땐 런치만 운영 중이었어요. 가실 분들은 시간 꼭 확인하고 가세요~ 아주 작은 테이블이 세 개 있어..
12th Hokkaido #24 소프트크림 전문점 마리오돌 2015.05.08 #2 하코다테에서는 거의 컴포트호텔에서 숙박을 한다. 위치도 좋고 깔끔하고 친절하고~ 무료조식도 있고 ㅎㅎ 체크인 하고 우리 방으로 올라갔다. 이번엔 809호실~ 젤 작은 방이야..ㅠ.ㅠ 왜 그랬엉...흑흑 예약할 때 자란에서 엄청 싼게 나왔길래 그냥 확 예약했더니.. 방 크기를 확인했어야하는데... 자주 오는데 좀 바꿔주징..ㅎㅎㅎ 객실 내부~ 짐을 대충 풀어놓고 서방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소프트크림 가게를 가기로했다. 럭키피에로에서 먹었는데..또 먹으러가 ㅋㅋ 시덴 정류장이 굉장히 모던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얼핏 보면 미술관 벽 같은 느낌이다. 전차를 타고~ 오늘은 고료가쿠공원쪽까지 다녀와야하므로 전차 내릴 때 1일승차권 구매 주지가이역에 내리니 못보던 조각상이 보인다. 아, 료마상..
9th Hokkaido _#12 하코다테는 언제나 라무진2 Casa Flor의 마마는 미인이었지만 오또시가 너무 비싸..ㅠ,.ㅠ 약간 실망감을 달래러 다시 다이몬요코초 라무진으로 간다. 주지가이에서 덴샤를 기다리는데 건너편에 요로코롬 귀여운 녀석이 지나가네~ 우리가 탈 덴샤가 들어오고~ 하코다테 역 앞에서 내려서 건너오니 벌써 다이몬요코쵸~ 눈도 많이오고 늦은 시간이라 문닫은 가게도 많은데 라무진에는 아직 손님이 있구나~ 역시 오누마 IPA가 최고다~!! 우리 마시라고 모자라지 않게 미리 주문해놓으셨다공 ㅎㅎ 오늘은 잘생긴 마스터도 있고~ 잘생긴 알바생도 있고~ 훈훈하구낭~ 근데 잠간 기분상했던 사건 발생!! 홍콩 관광객인것같은데 4명이 들어와서 음식은 쬐끔시키고 마스터한테 얼마나 무례하게 굴고 가던지 콱! 때려주고싶었다. 걔네들 가고 난 다음에 마스터와 무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