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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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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Hokkaido #11 뒷 골목에서 보물찾기- 이탈리안 레스토랑 Toui 2018.08.15(수) 커피 마시고 호텔에서 잠시 휴식 하루를 늦게 시작하고느리게 다니다보니밥 먹을 시간만 챙기게되네.. 오랫만에 하코다테 맨홀 뚜껑 역을 지나 위쪽으로 걷다보니 오늘 예약장소인 Toui 도착 아직 오픈 시간 전이라 불이 꺼져있다.문 앞에는 만석 표시가.. 오픈시간 기다리며 서성이고 있으니지나가는 아주머니께서여기는 언제나 만석이라고 예약 안하고 온 손님이라 생각하신 것같다.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오픈시간이 되어 불이 들어왔다. 디너는 3,600엔 코스와 5,000엔 코스 두 가지우리는 3,600엔 코스로 주문했다. 포크 나이프와 함께 세팅되어있는 그리시니포장 그림이 고흐의 작품이다. 창가에 귀여운 호박 자그마한 실내오픈 하고 들어오신 손님은 총 3테이블 겨우 세 테이블인데만석.. 쉐프님..
16th Hokkaido_#35 이탈리안 레스토랑 _ La Libera 2017.08.16(수) 대욕장에서 모르온천으로 지친 다리도 풀어주고, 저녁 먹기 전까지 잠시 쉬며 뒹굴뒹굴예약 시간이 다되어가 밖으로 나왔으나 다리가 후들후들.. 결국 택시를 타기로했다. 레스토랑 앞에 내리니 석양과 구름이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야생적인 하늘~(택시비 - 710엔) 오늘 저녁 식사할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La Libera나중에 알았지만 이곳 쉐프님이 요시유키 쉐프님과 친분도 있고 서로 라이벌이라고.. 약 한 달 전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놓았다.이젠 예약하고 마음 편히 다니는 것이 꽤 익숙해졌다. 열심히 계획 세웠는데 휴무일이라던가, 자리가 없어서 못들어가면 너무 싫었던지라 이젠 한 달 전 예약은 필수! 내가 좋아하는 단어 'Libera'그래서 더욱 저녁식사가 기대된다.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