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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스타일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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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Hokkaido #7 삿포로 도착 - 이비스스타일 삿포로 2018.06.03(일) 로비에서 잠시 쉬다가 송영버스 타시라는 안내를 받고 밖으로.. 친절하신 직원분의 도움으로 짐 걱정 없이 가볍게 탑승 타임워프도 아니고 사진이 확 뛰어버리니 좀 슬프다.. 송영버스를 타고 신치토세 공항에 내려 삿포로행 JR 탑승우리끼리 다닐 때에는 자유석으로 다녔지만시부모님 편히 가시라고 지정석으로.. 출발~ 시코츠코 주변보다 조금 흐린 듯 하지만여전히 뜨거운 여름날 같은 6월.. 4명이고, 짐도 많으니 삿포로에 도착하면 Yellow taxi를 타기로했는데때마침 대기중이던 Yellow taxi를 탑승 도와주는 분께서 따로 불러 태워주셨다. 친절하신 기사님이셔서 좋았지만일반 택시와 다르게 젊은 기사님이셔서 위치를 잘 아셔서 부연 설명 없이 올 수 있어서 좋았다. 이비스 스타일 삿포로..
13th Hokkaido - 스프카레와 삿포로퍼팩트클래식~ 2015.08.17 야외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예술의숲 입구가 아닌 예술의숲센터 에서 버스를 타기로했다. 예술의숲 가는 무료셔틀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공원 내에서만 운행하는거구나.. 아쉽.. 호텔에 들어와 약을 좀 먹고 쉬었다. 매번.. 이렇게 초긴장상태가 되고마니..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고민이 깊어만간다. 저녁먹으러 내려와서 이비스 호텔 1층에 있는 꽃집겸 카페 입구에 있는 드라이플라워를 잠시 구경했다. 화려한 아름다움은 없지만 마음이 차분해지게하는 매력이 있는 것같다. 작은 개천을 건너서~ 지도를 보며 열심히 찾았는데 빌딩 이름이 잘 보이지 않아서 구글지도 확대하가며 골목확인하느라 애좀 먹었다. 드디어 발견~ 바그바그~ (바글바글 이 생각나서 입에 착 붙어~) 입구는 평범~ 오홍.. 8월 한정메뉴..
13th Hokkaido - 삿포로 ibis styles Hotel 2015.08.14 하보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버스를 타고 삿포로를 향해 출발하였다. 창문 색깔 때문에 바깥 풍경 색이 요상해졌지만.. 해진 후 지나갔던 3일 전과는 다른 낮의 아름다움이 가득하다는 생각을 했다. 커다란 풍차도 여러 대 있고~ 앗!!! 해수욕장?? 무슨근거인지는 모르지만 홋카이도에는 해수욕장이 없는 줄 알았다.. 바닷물이 차가워서.. 열 세번 만에 첨으로 보는 해수욕장이다. 신기해신기해~~~ 아름다운 오로론국도를 구경하다가 나는 스르르 잠이..ㅎㅎ 삿포로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저녁 식사 예약 시간이 조금 빠듯해서 우선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가기로했다. 우리 숙소가 있는 나카지마공원 역 지하철을 빠져나오니 죠~ 앞에 커다란 이비스호텔이 보인다. 이비스 호텔 예약할 때 우여곡절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