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공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th Hokkaido #61 아바시리 유빙글라스공방 2016.01.31(일) 바다로 떠나는 오~로라호를 눈으로 배웅하고 우린 유빙 글라스관으로 향했다. 다시 봐도 역시나 색감이 마음에 든다. 부모님 드릴 자그마한 악세사리를 구입하고 서방은 아이누족 인형 고리를 하나 구입했다. 난.. 하코다테에서 잔뜩 샀으니 여기선 패스~ 선물을 사고 옆에 있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했다. 여긴 진짜 벽난로가 있구나. 장작이 활활 타오르고있다. 한 켠에 다양한 유리컵이 있는데 마음에 드는 걸 골라서 물을 담아 마시라고 되어있다. 맘에 드는 것 가지라는 줄 알고 완전 좋아했는데..읽어보니 아니였엉..ㅠㅠ 복어같이 생긴 컵 테이블에 올려져있던 장식 아주 어린 시절 입구가 아주 좁았던 유리 병 안에 다양한 물건을 넣는 마술(?)을 보고 너무나 신기해하며 구경했던 기억이 떠오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