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폴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윌리엄 폴 영] 소설 _ 오두막 이 책은 2019년 마지막으로 읽었던 책이에요. 제게 가장 인상 깊었고 큰 영향을 끼친 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답니다. 어느 날 책을 사고 싶어서 무작정 서점에 들어가 빙 둘러보다가 이 책을 만났어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기독교 서적이 아니라 소설로 분류되었다는 것이 흥미로웠거든요. 연쇄살인범에 의해 딸을 잃은 아버지(매켄지) 가 있어요. 이 가정은 위태위태합니다. 모두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고 있죠. 눈 폭풍이 부는 추운 겨울 매켄지는 의문의 쪽지를 받게 됩니다. 매켄지,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 예정이니까 날 만나고 싶으면 찾아와요. - 파파 오두막은 매켄지의 딸이 살해당한 현장이에요. 파파라니 게다가 오두막이라니...... 혼란에 빠진 그는 화가 치밀어 오르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