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프로슈토피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th Hokkaido #21 몸과 마음을 채우는 시간- 다카시마야 커피, 트랜지스터카페 2018.08.17(금) 다카시마야 커피두 번째 방문 실내엔 단골 손님과 마마가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 워낙 협소한 곳이라우리 편하게 앉으라고당신이 자리를 옮겨주셨다. 오늘은 카페오레를 마셔볼까.. 내려주신 커피에우유를 퐁당 완성~ 오늘은 이래저래 정신적 데미지가큰 날이었고,계속 움직이며 무언가 했던지라온천을 했음에도 몸이 피곤해진다. 여지없이 찾아온 두통 때문에커피는 조금만 마시고서방에게 패스 마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낮에 다녀온 cafe classic 과 여러모로 비교가 되었다. 호탕한 성격으로 손님들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마마 덕분에우리도 이곳에서 편하게 느리게 가는 시간을 경험하고 있으니 말이다. 원두도 좀 사고, 두어시간 늘어져 마마와 수다떨다가호텔로 돌아가 잠시 쉬기로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