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시리센트럴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th Hokkaido #57 맛없는 점심-실망스러운 호텔 2016.01.30(토) 혹시나 해서 알아두었던 식당역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아카디아 캐리어는 바깥 복도에 세워두고 안으로 들어와 자리 안내를 받았다. 얼굴이 동그란 주방장 아저씨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서빙하는 친구는 누가봐도 주방장님 아들임을 알 수 있는 얼굴이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테이블 위 이것저것을 살펴보았다.귀여운 토끼 모양의 후추통과 소금통 보라색과 노란색 양철 바스켓 속에 포크,나이프, 보라색 냅킨 까지 한참 기다린 후에 식사가 나왔다. 아마..가츠카레를 시킨 듯.. 샐러드 조금과 단무지 그리고 맑은 스프 음.. 홋카이도에서 음식이 맛없기는 참 힘든데여긴.. 정말..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맛이 없었다. 너무 맛없어서 둘 다 체할 정도..ㅠ.ㅠ 실망감 가득안고.. 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