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마리나 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코다테 여행] #13_ 하코다테 시내 여행 시작! 2023.1.16(월) 택시를 타고 보로노구치를 출발해서 JR 하코다테 역까지 송영서비스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미터기를 켜고 호텔까지 유료로 이동했습니다. 역에서 호텔까지 아주 먼 거리는 아니지만 눈이 너무 많이 온 상태라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가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었거든요. JR 하코다테 역에서 센츄리마리나 호텔까지 택시비는 560엔 유노카와에서 12시에 체크아웃하고 바로 왔기 때문에 이곳 체크인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했어요. 짐만 맡겨놓고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 도로 곳곳에 제설차량이 보여요. 발이 푹푹 빠지는 길이지만 겨울여행 기분 만끽하며 주지가이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렌터카 회사 차량에도 눈이 한가득 눈에 파묻힌 벤치에 누군가 몸도장을 찍고 갔네요.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한 게 다시 한번 눈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