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셰어즈히시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코다테 여행- # 65 밤의 연회, Bar Shares Hishii(バーシェアーズヒシイ) 2020.1.21 라무진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아쉽지만 작별 인사를 나눈 후 밖으로 나왔어요. 이제 밤의 연회를 즐기러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다음 장소까지는 택시를 타고 갑니다. 호텔 근처에 있는 단골 바에 왔어요. Bar Shares Hishii 라무진에서 배도 가득 채우고 술도 가득 채우고 와서 여기선 달달이 몇 잔 마시려고 해요. 깔루아 밀크가 따뜻한 것도 있네요. 처음 마셔보는데 겨울밤 마시기에 딱 어울리는 칵테일입니다. 기본 안주가 나왔어요. 매번 피스타치오를 껍질 채 씹어버리는 철없는 서방님 때문에 오늘도 제 손가락이 열일 합니다. 내일 떠나는 날이라 재미있게 놀다 가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손님이 한 명도 안 오시네요.^^ 마스터께서 우리끼리 신나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