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우체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사] 안도현 _ 바닷가 우체국 갑자기 그런 날이 있잖아요. 뭔가 막 끄적이고 싶은 그런.. 만년필을 쓰고 싶어서 책장을 뒤져 노트를 하나 찾아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시 한 편 필사해 보았답니다. 오랜만에 만년필을 쓰니 기분이 좋아요. 잉크를 더 사놔야겠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