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편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th Hokkaido #41 키타코부시호텔 로비 구경~ 2016.01.28(목) 다행히 적당한 시간에 밥을 먹고 호텔로 돌아올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체크인할 수 없기 때문에 로비에서 투어 가이드를 기다리기로했다. 키타코부시 정문 회색 벽돌과 황금색으로 살짝 빛나고있는 호텔 네임이 멋지게 어울린다는 생각이들었다. 입구 오른쪽에는 미래로 보내는 엽서를 쓰는 곳이 있다. 호텔 바깥 쪽에 바로 우체국이 있어서 이런 이벤트가 가능한 것같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지금 내 생각, 기분을 1년 후의 나에게, 친구에게 보내준다는 설명이 있다. 울나라에서도 미래편지 또는 타임캡슐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걸 진행한다고 알고 있는데, 여행지에서의 편지 그것도 일 년 전에 쓰여진 편지를 받는다는건 꽤 흥미로운 일인 것같다. 하지만 이번엔 패스 그 뒤에는 오미야게야가 있는데 들어가보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