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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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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64_ 오비히로, 호텔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ふく井ホテル) 2024.01.15(월)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룸으로 올라와 요시유키에서 사 온 드립백으로 커피를 내립니다. 라보의 도넛도 등장~ 사서 바로 먹었어야 최고였을텐데 날이 지나 살짝 아쉬운 마음으로 먹어 줍니다. 그래도 라보의 훌륭한 맛 어디 가지 않아요. 호텔에서 쉬다가 점심 먹으러 나왔어요. 흰 눈 위를 달리는 토카치버스 노란색 덕분에 항상 눈에 잘 들어와요. 오늘도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지만 산책 삼아 걸어갑니다. 어제 내린 눈으로 화단의 작은 나무들이 몸살을 앓는 중입니다. 딱 한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길 깔끔하게 생긴 도시락 가게가 있더라고요. 예뻐 보여서 찍었는데 사진은 별로네요 ^^ 차들도 거북이걸음으로 조심조심 가고 있어요. 롯폰기..
16th Hokkaido_#13 도넛 라보-홋치노 커피 2017.08.13(일) 숙소 근처에 세이코마트가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가 아침에 먹을 걸 사러갔다. 어제 저녁에 확인했을 때엔 HOT CHEF 코너에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는데, 아침에 사러가보니 따뜻한 건 참치마요 오니기리 한 종류밖에 없었다. 국물이 필요할 듯하여 컵라면도 사고따뜻한 프랑크 소세지도 사왔다. 오랫만에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하나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하나비 개최결정!! 이라고 공지되어있었다.며칠동안 계속 걱정했던지라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다! 즐거운 마음을 안고 간 곳은 도넛 라보 아직 오픈 전 11시 정각에 문이 열린다.첫 손님으로 입장 이번엔 라보에서 음료수랑 에센셜 오일을 런칭한 듯잡지에 소개가 되어있다.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초록소 오픈 시간답게 모든 종류의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