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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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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Hokkaido #12 커피, 도넛, 젤라또를 한 번에 JB ESPRESSO MORIHICO. +D 2018.06.04(월) 점심 식사 후 시부모님은 쉬고싶다고 하셔서호텔에 모셔다 드리고다시 나와 사야할 물건들 몇 개 구입. 쇼핑 후 커피 한 잔 마시러 JB ESPRESSO MORIHICO. +D 도착 아까 점심 먹었던 건물 지하2층에 위치 카페 모리히코는 여러가지 컨셉을 갖고 있는데여긴 커피와 젤라또를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남편님이 좋아하시는 젤라또.. 원두도 판매하고 커피 내리는 중 아유~ 예뻐라~ 도넛이 몇 개 없어서시부모님 간식용으로 포장 주문(한 개쯤 먹어보고싶었는데..맛있다고 금방 다 드심..ㅠ.ㅠ) 우린 커피 먼저 마실테니젤라또는 나중에 달라고 했다. 커피는 프렌치 블랜드나는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남편님은그래서 조금 아쉬웠다고.. 하지만 모리히코 명성 어디갈까.. 아쉬운건 아쉬운거..
16th Hokkaido_#13 도넛 라보-홋치노 커피 2017.08.13(일) 숙소 근처에 세이코마트가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가 아침에 먹을 걸 사러갔다. 어제 저녁에 확인했을 때엔 HOT CHEF 코너에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는데, 아침에 사러가보니 따뜻한 건 참치마요 오니기리 한 종류밖에 없었다. 국물이 필요할 듯하여 컵라면도 사고따뜻한 프랑크 소세지도 사왔다. 오랫만에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하나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하나비 개최결정!! 이라고 공지되어있었다.며칠동안 계속 걱정했던지라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다! 즐거운 마음을 안고 간 곳은 도넛 라보 아직 오픈 전 11시 정각에 문이 열린다.첫 손님으로 입장 이번엔 라보에서 음료수랑 에센셜 오일을 런칭한 듯잡지에 소개가 되어있다.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초록소 오픈 시간답게 모든 종류의 도넛..
13th Hokkaido - 아쉬운 여행의 끝 2015.08.19 길고도 짧은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 이젠 여행 기간이 열흘이 안되면 엄청 짧은 느낌이 든다. 어제 괴롭던 몸은 이제 좀 진정되었고 처방 받은 독한 약은 먹지 않고 그냥 버티기로했다. 조식에 죽이 없었음 어쩔뻔했어..ㅠ.ㅠ 따끈한 죽 한그릇으로 속을 진정시키고 집에 갈 준비 1층 로비의 꽃집카페~ 아~ 예쁘다 ~ 사고싶다~ 체크아웃 하고 돌아가면서 .. 안녕~ 안녕~ 안녕~ ㅠ.ㅠ 꽃집도 안녕~ ㅠ.ㅠ 내 컨디션을 핑계로 삿포로 역까지 택시를 타고왔다.ㅋㅋ 우리도 이제 늙은게야.. 캐리어 끌고 걷는거 시러..ㅋ 돌아가는 날 날씨가 좋으면 왠지 속상해..ㅋㅋ 억울해.. 표를 사고 들어왔더니 건너편에 하코다테행 기차가 대기중이다~ 앙~~ 하코다테..가고싶어~ 공항까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