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시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야노 고, 타베미카코] 영화 피스 오브 케이크 오늘은 영화 피스 오브 케이크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piace of cake는 아주 쉬운 일을 말할 때 쓰는 관용표현인데, 이 제목을 보고타베 미카코가 모 인터뷰에서 사랑을 아주 쉬운 일이라고 표현하다니 너무하지 않냐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는 아야노 고를 보기 위해서 선택했었는데요,캐릭터는 조금 밉상이었지만그래도 아야노 고의 매력이 잘 보여져서 만족스러웠어요. 자신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금방 빠져버리고 마는 시노,맺고 끊는 것이 어려운 교시로. 두 사람이 옆 집에 살게 되면서 시노는 첫 눈에 교시로에게 빠져버리고교시로는 오랫동안 동거해온 연인이 사라져버리면서 두 사람이 러브러브 하게 된다는 그야 말로 만화같은 러브스토리에요. 둘의 이야기도 귀엽고 재미있었지만, 독특한 주변 인물들 덕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