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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んた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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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56_ 오비히로 맛집, 카레우동 탄타야(たんた家) 2024.01.13(토)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조식 먹고 대욕장에서 모르온천 하고 룸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어요. 룸에서 쉬다 보니 점심 먹을 시간이 가까워져 밖으로 나왔습니다. 점심식사 할 곳으로 가는 중 고가도로를 올려다봤는데 이런 무늬가 있다는 걸 처음 인지했어요. 산과 나무가 새겨진 고가도로라니, 마음에 들어요. 왼쪽 핑크색 건물은 쇼핑몰 나가사키야인데 폐점했더라고요. 하코다테에서도 오비히로에서도 쇼핑몰이나 작은 백화점들이 계속 폐점하는 모습을 보고 있어요. 아쉽다 생각하다가도 우리나라도 대형마트들이 여러 고육지책을 마련하는 걸 보면 이게 흐름인가 싶기도 하고요. 여전히 춥고 시린 공기 속을 가르며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星槎大学 帯広サテライト Seisa University Obihiro S..
홋카이도 오비히로 맛집, 카레우동 탄타야(たんた家)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우동과 텐동, 텐푸라 종류를 파는 가게 탄타야입니다. 여기는 맛도 맛이지만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곳이라 항상 가고싶어지는 가게예요. 예전에 건강이 많이 안 좋을 때 한국에서도 응급실에 갈 일이 잦았는데 결국 여행 와서도 응급실을 갈 일이 생기더라고요. 아마 오비히로에서 병원을 제일 많이 갔던 것 같아요. 2015.06.13 - [Life is Journey /Hokkaido 12th] - 12th Hokkaido #8 오비히로 후생병원( 帯広厚生病院 ) 응급실 체험기 12th Hokkaido #8 오비히로 후생병원( 帯広厚生病院 )응급실 체험기2015.05.04 #1 어제 안좋던 컨디션은 새벽내내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계속 병원을 가자고 하는 서방..
오비히로 맛집(3) 오비히로 맛집 세 번째 소개입니다. 여름 여행 준비 일환으로 글을 쓰고 있는지라 맛집 종류는 뒤죽박죽입니다. 제가 갈 계획대로 쓰고있어서 식사와 디저트가 섞여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9. 덴카쿠(田楽) 오비히로 토카치가와쵸에 있는 라멘 가게입니다. 산요안에서 묵을 때 점심을 먹으러 가곤 했어요. 이번에도 산요안에 있을 때 가보려고 합니다. 사사이호텔 마당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타베로그 https://tabelog.com/hokkaido/A0111/A011102/1029863/ 田楽 (音更町その他/ラーメン) ★★★☆☆3.44 ■予算(夜):~¥999 tabelog.com 10. 하게텐(はげ天) 본점 1934년에 문을 연 덴푸라 부타동 전문점입니다. 역 앞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